1년에 서너번은 찾게되는 원조 양평 해장국 본점(미소복)

1년에 서너번씩은

꼬박꼬박 찾아가야 하는곳,

원조 양평해장국(미소복) 본점입니다~

 

일산에서 약 30분거리~

서울에서 넘어와도 약 30분거리~

서울,일산에서 공평한 위치

덕양구 용두동 서오능에 위치한

양평해장국집입니다

 

 

 

 

 

찾기가 좀 까다로와요~

차로 가지 않으면,

일반 버스로 가기엔 힘들고

아쉽지만, 당연히

지하철은 없습니다.ㅠ.ㅜ

 

 

 

 

주차장은 넉넉하게 되어 있습니다~

붐비는 시간에는

찻길까지 넘쳐나니

붐비는 시간은

피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원조 양평해장국이라고 하는데,

이게 브랜드가 미소복인가 봅니다~

(미소복이 회사명인가???)

 

 

 

 

운영은 오전 6시부터 하니

서울출근하시는 분들은

한끼 때우고 가기에

시간대가 맞을듯 하네요~

 

 

 

 

주방도 마음편하게

개방식이라

마음이 놓이죠~~?

사실 주방 일하는거 보면

불편해하실까봐 잘 안보는데

그래도 보이면

고객입장에서 맘이 편하죠~

 

 

 

 

 

먹기전에 읽어보면

왠지 안심이 되는

맛있게 먹는법!

고추씨 기름때문에 그런가

얼큰한 감이 느껴지니

읽는내내 침이 고이죠~

 

 

 

 

과연 오늘의 메뉴는~~~~~

양평해장국!

적극 추천입니다~

짜장면집엔 짜장면!

김밥집엔 김밥!

양평해장국집에 왔으면

양평해장국을 먹어야죠~

 

 

 

이곳의 별미는 김치와 석박지!

왠지 달달한 석박지 먼저 보고 있으면

맛이 기대가 한층 되죠~

 

 

 

 

깍두기냐

석박지냐

설왕설래가 있는데,

가시는 분이

직접 물어보기!입니다~!

 

 

 

 

김치도 직접 한듯 싶고,

갓익은듯,

서걱서걱 맛이 꽤

짧짤합니다~

 

 

직접 자르는게

음식주문하고 기달리다가

그래도 심심하지 않고

하면할수록 실력(?)이

느는것중 하나입니다~

 

 

 

 

 

부식 세팅완료~~~!

 

 

 

해장국 처음 나올때,

그 부글부글 끟는 걸

본다는건

먹는것이전의

또 다른 쾌감~~~!이죠~

 

 

 

 

이곳의 양평해장국은

한번 맛보고 나면

그 컬컬함, 시원함, 중독성맛이

이상하게 분기마다 생각이 납니다~

 

 

 

 

양평해장국에 들어가는

선지~

아 처음엔~

선지가 뭔가 했는데

소의 피라는

아직도 믿기지 못할

사연이 있다는데

어쨋든 마시쪙~

입니다~ㅎㅎ

 

 

 

 

양이 처음에 볼때는

꽤 많아보이는데

이거 하나하나 먹다보면

한그릇 금방 비웁니다~

 

 

 

 

선지와 천엽이
하나 건져먹는 재미가

쏠쏠한 양평해장국입니다~

 

 

 

원조 양평해장국이

주변에 서오능이 있어서

주말에 밥먹고

서오능 한번 도는것도

데이트코스로

추천해볼만 합니다~

 

 

 

 

양평해장국 주소입니다~

 

 

 

 

 

 

 

 

양평해장국 8천원~!

다른건 먹어본적이 없어서~~

 

 

 

 

 

 

우거지탕,해장국,우곱탕,내장탕....

이런건 나중에 도전할 메뉴입니다~

 

 

 

 

 

 

겨울에 말입니다~

팔팔끓는 해장국~

보기만해도

따뜻해집니다~

 

 

 

1년에 서너번

가깝지도 않은곳을

꼬박꼬박 기억해야 하는곳,

원조 양평해장국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