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져서 불끄는 투척용 소화기, 이런게 바로 혁신이지

원래 우리가 보던 소화기는 이러한 형태이지요.

저희 아파트에서도 이와 같은 소화기를 나눠져서

집에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데, 

사실 이놈을 써먹어볼 기회(?)도 없고,

그 기회도 없어야 하고 말입니다.

 

분명히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제가 아는 바로는

1. 소화기에 부착된 안전핀을 뽑는다

2. 소화기 호스를 꺼낸다

3. 손잡이를 눌러서 화재현장에 분사한다

이게 맞는걸까요? 자신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현장에는 저렇게 장난치지 말라고 케이블 타이로 묶어놓은 경우도 있어서

사실 위급할때, 쓸려고 하면 못쓸수도 있을듯 합니다.

(지금 보니, 좀 그르네~ 어딘지는 안얄랴줌)

 

 

그래서 바로 위에!

병행할수 있는 투척용 소화기를 비치해놨습니다.

화재현장에 힘껏 던지면, 화재가 진압되는 

매우 심플한 방식이지요!

 

설명은 딱 하나!

"투척용 소화기" 투척하면 끝! 심플해서 좋습니다.

 

대략 4병이 있기때문에, 4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불이 나면 당황하기때문에 사실 하나로 진화를 못할 확률이 높지요.

꺼내는것도 생각보다 쉬울듯 합니다.

플라스틱으로 지지를 하고 있어서 위급시에는

약간의 힘을 주어서 소화용구를 꺼내면 쉽게 뺄수 있습니다.

남의 꺼라 차마 꺼내보진 않았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이런거 4개가 아니라 10개는 갔다놔야 해요.

기본 판매단위로 4개 단위라서

4개가 있는듯 합니다.

 

 

 

시중에서 판매가 4개 단위로 진행

이미지제공 https://coupa.ng/bjLUYX

 

 

평소에 잘 쓰이진 않지만,

그래도 위급할때 한번의 활약으로

모든것을 커버해주는,

인생살이 필수템, 

 

투척용 소화용구 살펴봤습니다.

사람들 머리 정말 좋습니다.

바로 이런게 필요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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