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는 놀라운 스승들이 많다.
흔히 말하는 유선생님(유튜브), 구선생님(구글)을 통해서 먹고 살수 있었던(?)
지나간 일들을 생각하면, "세상에는 참 놀라운 스승들이 많구나"하는걸 느낄수 있다.
그중에서도, 오늘 인터뷰식으로 소개할 스승은 "이성원 강사"이다.
이성원 강사를 꼽은 이유는 "이런것까지?"하는 자잘한 내용부터,
알려주지 않았으면 궁금해 하지도 않았을 내용까지 아낌없이 알려주기때문이다.
물론, 알려줘서 참으로 감사한것도 있지만, 다른 이유를 꼽자면,
평소의 꾸준한 컨텐츠 작성/업로드가
안보고 싶어도(?) 계속해서 얼굴이 아른거리게 만든다.
내용 역시 차분한 설명으로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준다는게 강점이다.
전에는 블로그 관련 컨텐츠를 주로 업로드하다가,
최근에는 핫한 주제인 "유튜브"관련 영상들을 업로드 하고 있다
꾸준하게 공부하지 않으면 따라갈수 없는 파트인데,
얼굴에 이미 "나 성실합니다"라고 써져있는듯 하다
SNS파트에서 빼놓을수 없는 [블로그]를 다루는 카테고리에서는
기초설정부터 따라할수 있게 해놓아서,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할수 있게 배열해놓았고
영상역시 3분~10분 이내에 지루하지 않게 편집해놓아서, 적절히 컨텐츠를 진열해놓고 있다.
이성원 강사의 성실함은 "정말 이런것까지?" 하는 내용의 공개에 있다.
오프라인 강사로 움직이고 있는 입장에서 본다면,
클릭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 흥미로운 주제들까지 오픈한걸 보면,
꽤나 실력에 자신만만한듯 하다.
강의 삶의 궤적(?)이 나와 비슷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참 존경스러운 부분은 성실한 엑셀강의다.
총 50강으로 이루어져 있는 엑셀강의는 평소에 꼭 진행해보고 싶은,
그러나
듣는 사람은 참으로 졸리울수밖에 없는게(?) 엑셀수업이다.
그걸 어떻게 풀어내야 하나 하는데, 역시나 이성원 강사, 잘 풀어낸듯 하다.
물론, 이런부분은 네이버카페로 연결하여, 유료수업으로 진행되기는 하나,
분명, 잘 해놓았으리라 여겨지며 꼭 들어보고 싶은 수업중 하나이기도 하다.
부러운 부분은 본인의 스펙을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모습은 참 닮고 싶은 부분이다.
엑셀을 "쉽고,짧게,체계적으로" 가르칠수 있는 자신감이 참 부러운 부분이다.
개인적으로는 "오씨아줌마"와 같은 분도 유튜브상에서 자주 만나는
주옥같은 스승님이기도 하다.
온라인상에서 만날수 있는 귀한 스승님들은 참으로 차고 넘치는듯 하다.
하나하나 인터넷상으로 교류를 하면서, 좋은 사업모델에 대한 힌트를 얻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