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보는 영화 블랙펜서 인물관계도

 

 

 

 

 

mins****
부족끼리싸워서뭐가부족한영화

 

 

 

 

 

iamk****
이 영화는 액션보다는 블랙팬서가 어떤 가치관을 갖고 있고 와칸다는 어떤 곳이고

같은 정보들을 설명해주는 영화인 듯 합니다.

그래서 액션신 기대하고 간 사람들한테는 재미 없을 수도 있을 거 같음.

그래도 어벤져스3 보기 전 준비단계라고 생각하면 볼만함.

 

 

 

 

need****
캡아1과 같은 마블 간만의 진지함이 잘 조화된 작품이었다

암튼 자갈치 시장 아지매가 그렇게 무시무시한줄 몰랐네ㅋㅋ

 

 

 

 

book****
쿠키영상 2개다 반드시 인피니티워로 돌아온다!!!

근데 좀 지루함 마블 특유의 개그가 없어서

 

 

 

 

 

8431****
기대치가 너무 높았는지 최근 마블 영화중에서는 액션. 유머. 모두다 어정쩡한 느낌.

 

 

 

 

 

belo****
따로국밥인듯...뭔가가 다 어설프고 이상하다..솔직히 부산씬역시 이상한 할매 나와서 ㅋㅋㅋ

 디씨팬들이 평점 테러한게 아니라

나같은 마블빠가봐도 솔직히 망작같당..

 

 

 

 

 

 

cdj1****
아프리카의 문화를 보는것도 나름 이색적이고

흑인 문제를 다룬것도 나름 의미있는 일이긴한데...

이게 공감대가 형성되지를 않으니까

그냥 지루하게 느껴져서 영화가 전체적으로 루즈해짐.

 

 

 

skae****
단도직입적으로 개연성 부족.

제대로 매듭짓지 못한느낌이 강하다.

 

 

 

 

imhj****
수트빨은 진짜 최고 간지! 한국액션씬은 진짜 멋지다!

하지만 뭔가 부족하다! 뭔가!

그리고 마지막 쿠키영상! 그분은 잘계시다!

 

 

 

 

 

 

bria****
흑인들로만 이루어진 영화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것도 없지 않아 있는데

대체적으로 별로인 영화. 액션도 그닥...쿠키도 딱히 중요하진 않고

마블 덕후들에겐 아쉬움만 남는 영화임

 그래도 부산 도심 속의 추격씬은 재밌음

와칸다도 잘 표현한 것 같음

 

 

 

 

 

 

anic****
개연성 실화냐... 뭔가 전투씬도 넣고 싶고 갈등관계도 넣고 싶은데

마땅한 이유를 만들어야하니까 이것저것 억지로 짜맞춘 느낌.

각 사건이 일어나는 이유가 납득이 완전히 되지는 않았음.

질질 끄는것도 이 엄청난 지루함에 한몫했음

 

 

 

 

 

tear****
마블시리즈를 꾸준히 챙겨보는 팬의 솔직한 심정으로는 기대보단 이하였다.

영상미는 나쁘지않았으나 제법 지루한 감이 많았고

캐릭터 자체가 마블시리즈의 높아진 히어로 기준 잣대에 못미치는 느낌이 강했음.

인피니트 워를 준비하기 위한 간단한 에피타이저정도?

 

 

 

mha7****
고뇌는 있지만 고난은 없다.

그래서 보는 재미도 없다

 

 

 

 

ggap****
엄청 별로임 지루하고 새로운 영웅 탄생에 대해 기대했지만

 주인공 자체가 아주 매력에 없고 멋있지않음

 

 

 

 

 

 

<이미지출처 : 네이버영화>

 

 

Posted by 비투비인사이드 :

11월 뉴 개봉작!

신비한 동물사전

 

 

 

아 진짜 이번 세기에 태어나서 다행이네요

이 시리즈들을 보게되다니..

정말 행운인거 같습니다

 

 

 

 

 1926년에 볼드모트가 태어났는데

배경이 1926년이라는점입니다.

해리포터랑은 약간 다른느낌이네요

 

 

 

 

닥터 스트레인지를 봤을때 화면이 화려했다면,

신비한 동물사전은 보는내내

신비로움에 가깝습니다

 

 

 

 

 

어렸을때의 꿈을 다시 일깨워주는

어른용 해리포터 환타지영화입니다.

 

 

 

 

해리포터 오타쿠로써 새 시리즈 나와주셔서 넘 감사하네요

성인의 마법사 이야기인것도 새로왔고,

해리포터 이전버전의 스토리에다가

미국이 배경인것도 신선했습니다

 

 

 

 

 

동물들 진짜 매력터지네요

큰스크린관으로 가서 봤는데

아이맥스로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연출은 매우 훌륭했는데,

중간 스토리가 어느정도는 보여서

좀 아쉽긴 했습니다.

 

 

 

 

 

 

롤링은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생각해냈는지,

놀랍고이번 시리즈도 실망 없이

나름 재밌게 본듯 합니다.

 

더욱 기대되는건

앞으로 4편 더 나온다는 사실!ㅎㅎ

 

 

 

속도감이있는마법과 해리포터 시리즈와는 다른 영상미입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조금씩 설명이 건너뛰는 느낌이긴 해요

 

 

 

스토리중 크레덴스를 유독 보이는데 크레덴스가 좀 불쌍한 감이 있었습니다 

 

 

 

해리포터의 세계관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본다면

영화에 대한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거 같아요

그냥 보셔도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해리포터를재밌게봤던분들이라면,

만족하는건둘째고,

롤링님에게 큰절하고싶어질영화입니다.

 

 

 

 

 

이유불문.꼭보세요.

개인적으로 감독이 데이비드예이츠라서 더 좋았던것같아요.

 

 

 

 

이번겨울,

해리포터가 다시금 그리워지는 웃음 속에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입니다

 

귀여운 동물들이 계속 생각난다.

쇼윈도 속의 니플러까지.

 

 

 

 

동물을 사랑하고 남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덤블도어의 총애를 받는 사람.

해그리드가 생각납니다.

 

진짜 너무 사랑스러운 주인공들과의 쉴새없는 판타지 세계!

이번 겨울이 즐거워지는 이유중 하나였습니다~!

Posted by 비투비인사이드 :

롯데시네마에서 상영하는

밀정을 보고 왔습니다.

 

주변에서 "적극추천"에 다녀왔습니다만..

제 점수는요....

(마지막에 적겠습니다.)

 

 

 

 

 

 

 

주말에는 롯데씨네마는

팝콘파는곳에서 표를 팔더군요

팝콘도 사고, 표도 사고...

좋다고 해야 하나,

생소하다고 해야하나..

 

 

 

 

 

 

 

그리하야~!

티켓과 팝콘을 한번에!

담당자가 좀 멘붕일듯 한데...

주엽동에서만 체험할수 있는

특이한 명소(?)가

되지 않을까 내심 기대해봅니다ㅎㅎ;;;

 

 

 

 

팝콘과 음료수를 합하면,

영화표 1장값이라는

불편한 진실...

 

영화계의 단통법이

언젠간 무너지길 기대하며...

 

 

 

 

할인받느라고 받았으나,

영화 값 할인받고,

팝콘에서 추가하고,

 

결과적으로는

조삼모사 가격이

아닌가 싶긴 하네요

 

 

 

 

 

 

연구비가 많이 들어가서

팝콘,음료수 할인할수 없다는

기사를 봤었는데,

구멍 2개가 뚫려 있는걸 보니,

연구를 많이 한듯하기도 하고.^^;

 

 

 

 

영화관에서 팝콘을 안먹는다는건,

반찬없이 밥만 먹는것과 같다는...

 

 

 

 

밀정 영화시작전입니다.

영화는 시작하기전의 설레임이

가장 재밌죠

 

 

자자 각설하고.. 영화후기 들어갑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 "밀정"입니다.

재미를 추구한다면, 좀 실망할듯 하고요.

진지하게 느와르 보겠다면, 어느정도 충족되는 정도?

80점대는 줄수 있는 영화인듯 합니다.

 

뱀말) 이병헌,송강호,공유가 출연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80점의 이유는 충분한듯 합니다

 

 

네이버 통계를 보니,

양쪽으로 갈렸네요.

10점 49% / 1점 7%

어느 영화든

1점 주는 사람들은 많으니

연연해 하지 말고,

본인의 감상을 믿자고요~

 

 

 

 

 

 

 

솔직히 이정도 연기면

송강호 1920년대 사람 아닌가요?

보면서 와 송강호 진짜 저 시대 사람같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송강호의 연기가 무게감과

이병헌의 꿀성대가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연계순과 김우진의 러브신이없어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스토리입니다.

 

 

 

 

 

이정도면 

1920년대 시대상을

세밀하고 애국심강요없이

잘만든 웰메이드 작품입니다.

 

해외 여러 영화제에서도 호평이 쏟아지고

시사회에서 본 일반관객들도 박수치는덴

다 그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한지민이 맡은 연계순이

시대상을 상징한다는 송강호의 말이

영화를 보면 이해가될듯 합니다

 

 

 

영화 끝나고, 마트에 갔는데,

우리의 히어로 공유님께서 카누 선전을 하시길래

카누의 탁월한(?) 모델발탁에 한컷 찍어드렸습니다

 

 

 

 

 

좌/우이념대립이 심한 우리나라에서

그래도 잊지는 맙시다.

 

그때, 소리없이 희생하

그분들덕분에,

우리가 있다는 단순한 진실.

 

건국절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현실에서

그분들에 대한 이야기마저

조심스럽게 글을 써야 한다는 현실이

더욱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

설민석 강사님께서

영화 밀정에 대해서

올려주셨네요.

 

 

 

 


 

 

 

 

주엽역 롯데씨네마

Posted by 비투비인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