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지는 안얄랴줌.

차로 가다가 상대적으로 너무 얇딱구리한 빌딩이.. 따악...

눈앞에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번호판 가려주시는 센스

왼쪽 아파트와 방향이 달라서 그런지,

시각적으로 매우 얇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멀리서 봤을때의 모습입니다.

 

 

 

 

 

 

 

 

 

 

좀더 근접 촬영.

얇아 보이는데...

구조적으로 괜찮은건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건축하시는 분들이 다 안전하게 계산했겠지만,

바람 불면 넘어가는거 아님???

 

 

 

 

 

 

 

가까이서 보면.. 

정말 얇아요. 직사각형의 비율이 음.. 

뭔가 지랫대 하나 대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한창 공사중이던데..

완성작은 또 뭐가 설치될수도 있으니 

오다가다 봐야겠네요.

 

 

 

 

이거 완공되면, 이 지역 명물 빌딩 되는거

시간 문제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려.

 

개인적으로 이런 건물 좋아하긴 하는데,

살라고 하면, 왠지 불안해질듯 한데...

가능하면, 옆에 건물과 좀 이어져서 안정된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이상 건축은 알지도 못하는 남자, 건알못이 주절거려봤습니다~!ㅎㅎ;

 

Posted by 비투비인사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