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를 다시 시작한다는건 참 지난한 결심이긴 하다.
학교 다닐때 영어단어만 죽어라고 외웠지, 정작 입한번 여는게 어찌나 어렵던지.
큰맘먹고, 다시 시작하려니 시중에 쟁쟁한 곳들이 많다.
모두 나름 장점이 있겠거니. 뭘 하든, 꾸준히 하는게 가장 중요한거다.
홈쇼핑에서 자주 광고가 나오던 뇌새김으로 상담을 신청했다.
신천한 곳 좌표 : http://app.ac/b3eEDUJ63
하루 30분 꾸준하게 하면 안될까.
[영어단어 10분+영어회화10분+영어복습10분]
영어회화를 잘하는 방법중 최고의 방법은
"꾸준히", "반복"하는것이다. 이게 말이 쉽지.
그것을 보완하는 방법이, "내 돈 넣고 시작"하는것이다.
냉정히 말하면, 인터넷에 널리고 널린게 고급 회화들이다.
근데, 3일 갈까.
최고의 방법은 돈안들이고 직접 검색해 가면서 좋은 스승만나서
스스로 공부하는것이지만. 그게 쉽냐고~
"돈 있는곳에 마음 있다"라는게 진리인듯.
상담신청하니, 상담담당분이 바로 전화왔다.
사실 그냥 내가 전화하거나 직접 신청할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상담원과 통화해서 궁금한거 물어보고,
뭔가 조금이라도 더 얻어낼수 있고~
(세상 살다보니 얻은 지혜는
담당이 생기면 손발에 뭔가 더 얻어진다는점이다)
근데, 렌탈이랜다. 렌탈??? 영어회화를 하는데 웬 렌탈?
<모두가 아는 분이지만, 웬지 직접 얼굴 노출되면 안될것 같은?>
아하 저분이 들고 있는 저 기계를 주기때문에, 렌탈개념이 들어가나봅니다.
(어제 신청해서 아직 안받아봤기에... 받으면 실사 올립니다)
타사 비교하면 가격은 다 거기서 거기인듯 합니다.
뭐가 더해지고, 빠지고...
상담원분과 통화하면서 저한테 가장 맞는걸로 선택했습니다.
하루 30분 영어회화 공부.
그리고, 218년도 여름쯔음에는 영어회화가 어느정도 자리 잡혀있었으면 좋겠네요.
제품오면, 리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